’50인 미만 중대재해법 대비···정부, ‘공동안전관리자’ 지원한다’
기사출처:경향신문
한국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보건전문가를 채용할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업종별 협동조합이나 사업주단체 등이 주체가 되어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하면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일부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해당 사업장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보건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합니다.
|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지역·업종별 협동조합, 사업주단체, 협회 등 사업장 관계자로 구성된 각종 단체 및 산업단지 관리단체입니다. 지원되는 운영비는 최대 250만원까지이며, 총 운영비의 80% 수준을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8개월 동안 600명의 공동안전관리자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 공동안전관리자
공동안전관리자는 소속된 다수의 사업장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하여 안전에 대한 각종 컨설팅 업무를 맡으며, 안전보건담당자 지정 및 안전역량 향상을 중점으로 합니다. 업무는 안전보건 교육훈련 지원, 안전관리담당자 역량강화 지원,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경영자 리더십 계발, 근로자 참여 컨설팅 등이 포함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22일까지 31개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선정된 경우 4월 8일부터 26일까지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안전관리자는 안전실무 경력 및 산업안전 자격증을 보유한 자격이 필요하며, 고용부는 참여 사업장에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추진은 안전보건전문가를 채용할 여력이 부족한 소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컴플라이로(CompliLaw)와 같은 중대재해예방이 포함된 통합 컴플라이언스 전문 솔루션은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예방과 관리가 더 완벽해질 수 있습니다.
| 중대재해예방 솔루션의 필요성
초기 대응 및 사고 예방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대부분의 경우에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 안전관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예방 솔루션은 초기 대응과 사고 예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및 실시간 모니터링
컴플라이로 솔루션의 중대재해예방은 자동화된 시스템 활용으로 작은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작업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법규와 규정 준수
소규모 기업도 안전에 대한 법규 준수가 필수지만, 이를 위한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컴플라이로 솔루션에서는 관련 법규 업데이트를 통해 법규준수와 관리체계를 향상시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전문안전관리자의 고용은 소규모 사업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예방 솔루션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합니다.
근로자 동기 부여
중대재해예방 솔루션의 활용은 근로자가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컴플라이로(CompliLaw)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이 포함된 통합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통해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50인미만, 5인이상 소규모 사업장과 기업에는 컴플라이로를 1년 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컴플라이로 솔루션으로 사업장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컴플라이언스의 시작, 컴플라이로(CompliLaw)
컴플라이로(CompliLaw)는 중대재해예방은 물론 ESG,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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